2018년에 두 번이나 쓰러지며 대중에게 자취를 감추었던 그가 유튜브에 모습을 드러냈다. 왼손은 여전히 마비된 채 오른손 만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거장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.
1975년 1월 24일, 키스 자렛은이 독일 쾰른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 시간에 걸쳐 악보도 없고 제목도 없는 두 곡을 즉흥적으로 연주하였는데, 이 연주를 녹음한 앨범은 이제까지 4백만 장을 판매한 기념비적인 음반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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